초 가을의 밤을 수놓을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JW중외그룹은 회사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11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문화햇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고 중외학술복지재단과 한세실업, 이스트소프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 정상급 챔버오케스트라인 서울바로크합주단이 출연해 헨델과 차이코프스키의 가곡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 정기공연 후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