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준다’는 의미로 기획한 이 행사는 백화점 직원들의 작은 사랑을 모아 소외될 수 있는 무료 급식소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송편 나눔과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장대동 소재의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또한 한화그룹의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사회공헌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 개점과 동시에 한화봉사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진주 장애인 종합복지관과의 장애-비장애 통합 프로그램, YWCA와 연계한 다문화 이주 여성 대상 힐링 프로그램, 무료 급식소 봉사 프로그램, 전 지점 메세나 사회공헌,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김문숙 기자 moon@
뉴스웨이 김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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