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전지현 바통 받아 新 한류여신 등극?··· 中 잡지 커버장식

사랑하지 않고 못베길 사랑스러운 외모의 박보영이 新 한류여신 자리를 예고했다/ 사진제공= 쎄씨, 오즈세컨

도저히 사랑하지 않고 못베길 사랑스러운 외모의 박보영이 新 한류여신 자리를 예고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의 대표 여배우 박보영이 패션 매거진 쎄씨를 통해 공개한 가을 화보가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영은 트레이드마크인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박보영은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오즈세컨(O’2nd)과 함께 밝은 느낌의 걸리시 룩부터 우아하고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가을 여자의 느낌까지 다양하게 표현으며, 오즈세컨(O’2nd) 특유의 여성미를 강조하는 원피스, 니트와 코트 등 가을, 겨울 시즌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레이어링해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패셔너블한 면모까지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박보영은 쎄씨 차이나의 커버를 장식해 인형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중국 대륙에서도 뽐낼 예정이다. 이로써 박보영은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사랑스러운 외모를 전하면서 전지현의 바통을 이어맏아 新 한류여신에 등극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보영의 화보는 쎄씨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