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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표 러블리 패션 따라잡기··· ‘오나귀’ 종영후에도 관심 핫

박보영표 러블리 패션 따라잡기··· ‘오나귀’ 종영후에도 관심 핫

등록 2015.08.24 11:02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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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박보영표 러블리 패션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 '오 나의 귀신님' 영상캡처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박보영표 러블리 패션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 '오 나의 귀신님' 영상캡처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박보영표 러블리 패션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국민 러블리녀로 등극한 박보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유지하며 우월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것.

종영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보용의 러블리 패션을 살펴봤다.

극중 요리사 지망생 소심녀로 분했던 박보영은 심플한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또는 미니원피스로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전하는 소녀룩을 완성했다. 이때 함께 착용한 펌프스는 누드 컬러를 선택해 슈즈와 다리를 원 톤으로 연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도록 한 것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꼽힌다.

또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소녀 감성의 블라우스는 박보영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블라우스와 스키니 팬츠로 박보영표 훈녀룩을 완성했다. 상의는 넉넉한 핏으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를 선호하며, 하의는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고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완벽한 비율을 완성하는 마지막 비밀병기는 미니백이다. 박보영은 아담한 체구에 걸맞은 미니백 스타일링으로 균형 잡힌 밸런스를 완성했다. 또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떨어지는 어깨 위 한 줄 마법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 넣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틀 통해 신 로코퀸에 올랐으며 후속작으로는 최지우,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두 번째 스무살'이 28일 첫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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