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구매 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일정 기간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패션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현대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캐주얼부터 프리미엄 진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를 준비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의 폭을 넓혔다.
우선, 모던하고 절제된 감성의 패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근 뉴욕과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띠어리(Theory)’와 ‘쟈딕 앤 볼테르(ZADIG & VOLTAIRE)’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활용하면 좋다.
피케 폴로셔츠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를 비롯해 청바지 대표 브랜드인 ‘리바이스(LEVI’S)’와 ‘게스(GUESS)’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SPA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은 ‘갭(GAP)’, ‘바나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 ‘조프레시(JOE FRESH)’에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뿐만 아니라, 2015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비롯해 매장 내 모든 상품이 혜택 적용 대상이다. M포인트 사용의 횟수나 한도 제한도 전혀 없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격의 패션 브랜드들로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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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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