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장치 매장 내 도입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2일 매장 내 심장 제세동기를 설치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매장 내·외부 공간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직원들이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응급처치 할 수 있도록 심장 제세동기 장치를 매장에 도입하고 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임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조치 및 대피 요령 등 다양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객 안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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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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