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JTBC 추석특집 ‘히든싱어4 도플싱어가요제’에서 임창정과 조현민 커플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도플싱어 가요제’에서는 JTBC '히든싱어‘ 전 시즌에 출연했던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팀을 이뤄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시즌 1, 2, 3에 참가했던 이승환, 이재훈, 임창정, 윤민수, 이수영, 장윤정, 환희 그리고 휘성이 모창능력자들과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임창정과 임창정의 모창능력자 조현민은 300표중 99표를 득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임창정은 “석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면서도 “아무도 축하를 안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임창정 소주한잔 다시한번 들어야지”, “임창정-조현민 커플 케미 좋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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