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매혹적인 모습으로 컴백을 알렸다.
30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저의 첫 정규 앨범 'VIVID' 가 공개 되었습니다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아내는 에일리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에일리는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스타일적으로도 더욱 강렬하고 선명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미니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선보인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반에 걸쳐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음악의 방향을 제시했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그루브 있는 기타연주와 섹소폰 리프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셔플리듬의 곡으로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을 가사에 담았다.
에일리 너나 잘해 컴백 셀프홍보에 일부 네티즌들은 "에일리 너나 잘해 대박 좋아" "에일리 너나 잘해 올킬이다" "에일리 너나 잘해, 역시 에일리야" "에일리 너나 잘해, 사이다 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10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정규앨범 활동에 나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