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시청률이 3.8%(전국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경쟁력을 지상파 채널과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인 유료매체 및 비유료매체를 포함한 전국 가구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시청률은 3.4%다.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인 KBS2 '추척60분'(2.4%)과 SBS '한밤의 TV연예'(3.3%) 보다도 각각 1.0%p, 0.1%p 높았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 사고를 발굴해 새롭게 읽고 재구성하는 재연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발생되는 사건 사고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과 안타까운 사연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로 풀어내는 교양프로그램이다.
이날 99회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남자50대와 여자50대 각각 3.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여자30대 2.4%, 여자40대 2.0% 순이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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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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