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0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을 레저 활동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 해 주는 70만원 상당의 밸류업 세이프티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가을 레저활동비를 각각 2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해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5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패키지 또는 레저활동비 7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로 구입하면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또한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는 1.9%~5.9%(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000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 추가 운영한다.
쌍용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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