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인 세타필의 베이비 전용 라인 ‘세타필 베이비’ 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갈더마코리아는 국내에서 기존 세타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타필 베이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새로 출시하는 세타필 베이비는 클렌저 3종과 모이스춰라이저 2종이다. 클렌저는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적합한 올인원 타입의 ‘세타필 베이비 젠틀 워시 앤 샴푸’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영유아를 위한 ‘세타빌 베이비 샴푸’, 바디용 ‘세타필 베이비 울트라 모이스춰라이징 워시’이며, 모이스춰라이져 라인으로 ‘데일리 로션’과 ‘마사지 오일’이 있다.
세타필 베이비는 피부의 자연적인 개선과 보습막 강화를 돕는 카모마일, 쉐어버터, 알로에베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자극을 최소화 했다.
특히 클렌저 제품은 눈을 따갑지 않게 하여 영유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제품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5종을 시작으로 세타필 베이비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세타필 베이비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코스트코와 온라인 종합 쇼핑몰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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