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의 명불허전 명품 연기 비결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명품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박상면이 문경세트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 모습.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고 있는 뒷모습에서 그의 탄탄한 내공과 노력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촬영에 들어가면 거친 카리스마로 모두를 제압해 버리고,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숨을 죽이게 만드는 박상면의 연기 모습과 지친 촬영에도 브이를 그리며 현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쉬는 시간 모습이 반전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상면은 많은 촬영 씬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 하는 것은 물론 6회 본방사수를 잊지 않는 모습까지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고. 이러한 반전 모습은 현장 후배들에게 귀감의 모습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는 극중 유쾌, 긴장을 넘나드는 송만치(박상면 역)의 활약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동시에 앞으로 회를 거듭할 수 록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송만치의 스토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박상면이 깊은 연기 내공으로 생생한 캐릭터를 구현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KBS2 수목극 ‘장사의 신 - 객주 2015’ 6회는 오늘(8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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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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