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측이 황정음의 소 농장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8일 오전 MBC '그녀는 예뻤다' 측은 공식홈페이지에 황정음의 소 농장 촬영현장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싿.
영상 속 황정음은 몸빼바지로 완벽한 농촌 패션을 완성하며, 고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이끌었다.
황정음은 농촌의 소 농장에서 꽃무늬의 화려한 농촌패션마저 소화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의 배설물 위에 엎어지라는 감독의 요구에도 “시키는 대로 다해, 대박 사건”이라고 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앞서 어제 방송된 7회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지성준(박서준 분)과 식사값 대신 몸으로 때워야하는 상황에서 소똥 푸기를 하게 됐고, 진격의 삽질은 물론 소의 배설물 위에 엎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13.1%의 자체최고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차지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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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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