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전국 기준 시청률이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1.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무한도전’ 멤버들이 뇌가 순수한 남녀 스타들을 직접 만나 ‘바보 어벤저스’ 팀을 꾸리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홍진경-은지원-솔비-심형탁-간미연-채연-김종민 등이 출연해 ‘바보’ 대결을 펼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0.3%, SBS ‘질주본능-더 레이서’는 2.8%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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