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꽃둥이 아들 공개···CF서 찰떡 모자케미 발휘

배우 이현경이 아들 민하람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현경이 아들 민하람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현경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현경이 웰포트의 가습기 ‘가습포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하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경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 여성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현경은 촬영 내내 부드러운 미소로 일관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현경은 아들과 함께한 촬영에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고. 아들과 다정하게 놀아주거나 촬영을 도와주는 이현경의 얼굴에는 엄마 미소로 가득했으며,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의 ‘모자 케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에는 남편 민영기도 방문해 더할 나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웰포트 관계자는 “아이와 엄마, 단아하고 따뜻한 느낌의 촬영 콘셉트에 걸맞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현경과 아들 민하람을 가습포트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경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