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포트폴리오
△현대그린푸드 - 식자재 유통 B2B·B2C 부문의 장기적 성장 가시화로 실적 개선 전망. 자회사 가치 상승 및 M&A를 통해 그룹내 사업지주회사 역할 부각.
△넥센타이어 -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원재료 가격 하락과 우호적인 환율에 따른 실적 호조세 전망.
△CJ CGV - 중국·베트남 영화산업 고성장 수혜로 해외법인 이익 정상화 전망. 국내 및 해외 신규 출점 사이클 안정화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세 기대.
△하나투어 - 여행 아웃바운드 수요의 구조적 성장 및 호텔·면세 등으로 사업 다각화. 중국 비즈니스(비자 발급대행·여행 라이선스 취득 가능성) 기대감 부각.
△BGF리테일 - 싱글라이제이션(1인 가구 증가) 현상에 따른 편의점업 구조적 성장. 본격적인 신규 출점, 담배가격 인상 효과, PB상품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도 기대.
△현대산업 -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로 2017년까지 주택부문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 빠른 미분양 소진 및 저마진 주택 공사 종료로 강력한 현금 유입.
△한국금융지주 -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수익구조 창출. 증시 업황 개선 및 운용 부문의 차별화된 자산 유입으로 수익성 부각.
△한섬 - TIME, MINE 등 자체 프레스티지 브랜드 고성장으로 실적 차별화 지속. 골프장 운영 자회사 한섬피앤디 매각에 따른 실적 개선 및 현금 유입 기대.
△코스맥스 - 중국 화장품 시장이 로컬 브랜드 업체 주도의 2차 성장기 진입. 2분기 이후 증설 모멘텀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고성장 전망.
△S-Oil - 정제마진 호조로 8개 분기 만에 정유 부문 실적 흑자전환 전망. 사우디 아람코 자회사 편입으로 안정적인 원유 조달 및 제품 판매 기대.
△한국항공우주 -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KFX) 수주를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 기대. 항공 군수시장 확대, 보잉과 에어버스 기체부품 수주로 고성장 지속.
△LG생활건강 - 면세점 채널을 통한 프레스티지 화장품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 개선. 사상최대 실적 경신으로 동종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아모레퍼시픽 - 고마진 면세점 채널 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화장품 사업 이익성장 지속. 중국 내 주요 브랜드 추가 출점과 점당 효율 개선으로 매출 성장 기대.
△CJ - 내수부양 정책강화로 국내 최대 소비재 지주회사로의 위상강화. 올리브영, 푸드빌 턴어라운드와 제일제당 등 주력 자회사 수익성 개선.
◇밸류형 포트폴리오
△기업은행 - 대출성장과 자금조달비용 개선으로 은행업종 내 가장 양호한 순이자마진(NIM) 수준.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3.6%로 고배당 매력 보유.
△현대위아 - 폭스바겐 클린디젤 스캔들로 인한 엔진다운사이징 이슈 부. 현대차 그룹 신공장 증설 사이클 도래로 인한 실적 모멘텀 기대.
△SKC - 국내 유일 폴리우레탄 원료 업체·미쓰이화학과의 JV 시너지 기대. 고부가 스페셜 소재 비중 확대 및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KT&G - 전년도 주당 3400원 기준 배당수익률 3.3% 수준의 고배당 매력 보유. 흡연율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및 시장점유율(M/S) 회복으로 가격 인상 영향 제한.
△SK텔레콤 - 편입시점 기준 배당수익률 3.9%로 배당 메리트 부각. 단통법 시행이후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
△강원랜드 - 메르스 우려가 정점을 지나며 입장객 수 회복 및 드랍액 증가. 저금리에 따른 고배당(올해 주당 예상 배당금 1,054원) 매력 부각.
△삼성화재 - 자동차 보험 손해율 개선 및 위험 손해율의 구조적 안정성 강화. 전략적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노력.
△현대차 - 안정적 이익 창출과 적극적 주주친화정책 제시로 배당성향 상승 예상. 금융위기를 제외 시 역사적 저점 수준 밸류 및 해외공장 증설 기대.
△한국전력 - 본사부지 매각대금 유입과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 감안 시 고배당 예상. 신규원전 가동 등 발전믹스 개선 및 발전총량 증가로 이익 개선 기대.
△현대백화점 - 연내 신규 5곳 추가 출점을 통한 성장 모멘텀 부각. 신규출점 기반한 올해 연매출 10%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삼성전자 - 갤럭시S6 성공 가능성 증가로 전사 실적 개선 기대감 상승. 시스템 LSI 턴어라운드와 3D 낸드(NAND) 기술 선도로 반도체 이익 고성장 기대.
◇스몰캡 포트폴리오
△세아베스틸 - 안정적 롤마진과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 CAPA확대로 중장기 성장 기대. 예상 주당배당금 1000원 가정 시 배당수익률 3%의 고배당 매력 보유.
△KC그린홀딩스 - 주력 자회사 KC코트렐의 수주 경쟁력 회복에 따른 모멘텀 부각. 구룡제지 집진설비 수주로 중국 환경산업 시장 진출 기대.
△NICE평가정보 -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개인신용 정보 서비스 수요의 구조적 증가 기대. 신규 사업인 기업기술신용정보 외형확대로 성장성 부각.
△포비스티앤씨 - 소프트웨어 국내 유통 플랫폼 통합에 따른 효과 부각. 충분한 보유 현금과 사업 연관성을 고려한 추가 M&A 전략 기대.
△에스엠 - 원·엔 환율 안정화와 메인 아티스트 활동 증가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공연 인프라 확충에 따른 신규 수익원 다변화 모멘텀 부각.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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