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원일이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 '상차리는 남자 이원일'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일은 한식 셰프로서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잊고 사는 것 같다. 저 집에 가면 음식이 맛있다고 하는데, 그 집에서 누군가는 그 요리를 해야 명목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원일은 "그래서 저는 그 누군가가 되고 싶다. 그래서 한식을 하고 있다. 그 곳에서 한식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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