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19일 8만17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 319만명을 넘어섰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같은 날 ‘인턴’은 4만846명으로 누적관객수 283만3881명을 기록했고, ‘성난 변호사’는 2만9903명을 동원해 98만2588명을 돌파해 100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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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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