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정같은’ 박보영 “하고싶은 작품, 너무 빨리 찾아왔다”

열정같은 박보영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이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내 나이또래에 맞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기회가 와서 너무 행복했다”며 “내 나이또래에 맞는 역할을 이제 하는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박보영은 명문대 졸업 후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다 연예부 수습사원으로 입사한 도라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박보영이 열연하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다음달 25일 개봉된다.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