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의 공식딜러인 새한모터스가 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에 푸조·시트로엥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동시에 판매하는 멀티 전시장으로 628㎡(190평) 연면적에 지상 2층 규모이다.
전시장에는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고객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구입 등을 한번에 처리 할 수 있는 ‘3S(세일즈·서비스·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고객만족 서비스가 가능하다.
푸조·시트로엥 전주전시장은 신축 이전 오픈 기념으로 10월 말까지 서비스 공임 및 부품 10% 할인 및 전시장 방문 시승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해 전국에 총 26개의 푸조 전시장과 강북·일산·부산·대구 등 총 12개의 시트로엥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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