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가 오는 11월6일 생일 기념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22일 중국 언론 매체 중국오락망은 다가올 크리스의 생일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베이징공인 체육관에서 열리는 ‘Fantastic’은 크리스의 생일을 기념하는 것 외에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소통하고자 마련했다는 것. 무엇보다 이날 팬미팅에 참석하는 모든 팬들은 크리스와 가까이서 마주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날 크리스는 최초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에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티켓은 10월26일 오후2시 중국의 영락티켓에서 정식 오픈한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4년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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