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CGV와 손 잡고 1318클럽 시사회를 진행한다.
'CGV 1318 클럽 시사회'는 오직 청소년만 입장 가능한 특별 이벤트로, 신인 걸그룹이 시사회의 게스트로 초대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CGV 왕십리에서 열리는 영화 ‘맨프롬엉클’의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 인사를 진행하고, 관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또한 CGV는 트와이스의 데뷔를 기념해 24일부터 전국 84개 상영관에서 '스페셜 TWICE 콤보' 메뉴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트와이스의 당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은 뮤직비디오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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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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