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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대반점’ 허영지, 녹화 도중 깜짝 이벤트에 “남자한테 처음” 설렘

‘중화대반점’ 허영지, 녹화 도중 깜짝 이벤트에 “남자한테 처음” 설렘

등록 2015.10.23 17:1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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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중화대반점'사진=SBS플러스 '중화대반점'


'중화대반점'에 출연한 카라 허영지가 방송 중 깜짝 이벤트 선물을 받는다.

허영지는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중화대반점' 젊은 셰프들은 그녀를 위한 특별한 '푸드 카빙'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푸드 카빙'은 '식재료를 활용한 조각'으로 특히 '플레이팅'과 비주얼을 강조하는 중식에서는 고난이도 기술로 알려져 있다.

여경래 파의 장도 셰프는 '꽃보다 영지'라는 이름의 화려한 장미 카빙을 선보인다. 붉은색 채소인 '비트'를 활용해 장미꽃을 조각 한 것.

또한 진생용 파의 왕병호 셰프는 무를 이용한 '신데렐라 구두'를 만들어 그녀에게 선물한다. 깜짝 이벤트 선물을 받은 허영지는 "남자한테 이런 이벤트 받기는 처음이다. 무로 구두를 만들었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마치 '유리구두'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 허영지는 평범한 식재료의 화려한 변신과 함께 훈남 셰프들의 섬세한 손기술에 홀딱 반해 방송 내내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방송에서는 과연 그녀가 '꽃보다 영지'와 '신데렐라 구두' 중 어떤 예술 작품에 손을 들어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플러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의 재발견과 화려한 부활을 컨셉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정통 중식의 모습을 선보이며 다른 '쿡방'과 차별화를 시도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화대반점' 2회는 24일 오후 SBS플러스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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