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오토바이+청재킷 ‘낭만적이야’··· 거친 마초남 변신

솜사탕처럼 달달한 미소의 연정훈이 마초남으로 변신했다 / 사진제공= 벨스타프

솜사탕처럼 달달한 미소의 연정훈이 마초남으로 변신했다.

평소 뛰어난 레이싱 감각으로 배우 외에 카레이서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연정훈은 모터스포츠와 깊은 인연이 있는 영국의 아이코닉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스타프(BELSTAFF)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영국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연정훈은 모터사이클에 앉아 푸른색 가죽 자켓과 블랙 바이커 팬츠를 매치해 거친 남성미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는가 하면, 콘셉트에 따라 감각적인 포즈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추가로 공개 된 화보에서는 연정훈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는데, 트렌디한 감성의 무스탕 자켓과 고급스러운 니트 아이템으로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 겨울 분위기를 담아냈다. 연정훈의 그윽한 눈빛과 서정적인 표정은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연정훈의 강렬하고 시크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벨스타프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벨스타프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