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은이 제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분위수 통계표에 따르면 매출액 증가율에서 2분위(중위수)는 2.5%로 2013년 3.2%에서 0.7% 포인트 떨어졌다. 비제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2013년 3.6%에서 지난해 4.1%로 상승했다.
기업들의 매출액뿐 아니라 영업이익률마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지난해 제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2%로 2013년 5.3%보다 0.9% 포인트 떨어졌다.
신수정 기자 christy@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