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내며느리'-'좋은아침'이 축구 벨기에전 중계로 방송되지 않는다.
29일 오전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칠레 라 세레나에 위치한 라 포르타다 경기장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2015 FIFA U-17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벨기에전 경기는 KBS 2TV와 SBS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KBS에 따르면 'KBS2 아침 뉴스타임'과 이어 방송 예정이었던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가 결방하고 벨기에전 중계로 대체됐다.
오전 9시40분에 방송되던 '여유만만'은 시간을 늦춰 경기가 끝난 뒤 오전 10시쯤에 방송을 시작한다. 방송시간은 40분으로 축소됐다.
SBS에 따르면 아침 7시30분부터 방송되던 '모닝와이드 3부'를 20분으로 축소했다.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와 '좋은아침'은 결방된다. SBS 벨기에전 중계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맡았다.
한편 벨기에전 중계는 KBS온에어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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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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