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텔레비전의 정체가 오마이걸의 현승희로 밝혀진 가운데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과거 모습이 다시 화제다.
1일 현승희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드러냈다. 그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현승희는 과거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서 이재성과 함께 듀엣곡인 ‘잔소리’를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타킹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것도 알려지면서 관련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현승희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고 응원 받고 있다는 걸 느낀다”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현승희, 슈퍼스타K에 나왔었구나” “복면가왕 현승희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한다” “복면가왕 현승희, 노래 잘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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