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마치 향긋한 꽃향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로맨틱한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안나수이 로맨티카의 뮤즈로 발탁 된 배우 박보영이 매거진 쎄씨 캠퍼스 10월호와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 된 화보 속 박보영은 로맨틱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 여성미가 돋보이는 쉬폰 드레스를 착용,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안나수이의 플로럴 원더랜드 속 요정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나수이 향수 홍보 담당자는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완소녀로 등극한 박보영씨가 안나수이 로맨티카만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향기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박보영의 뮤즈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박보영이 뮤즈로 나선 안나수이 로맨티카는 매혹적인 플로럴 향과 샌들우드, 머스크로 이어지는 포근한 잔향이 특징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코익퍼퓸 매장과 드럭 스토어 등에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1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의 주인공 도라희 역을 맡아 연예부 수습기자의 극한분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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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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