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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킴 “음악으로 소통하는 아티스트 되고파”

[슈퍼스타K7] 자밀킴 “음악으로 소통하는 아티스트 되고파”

등록 2015.11.03 14:3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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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7'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자밀킴이 음악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했다.

이날 자밀킴은 "음악은 독특한 역할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하지 못하고 소통하지 못해도 음악과 음악간에는 소통하는 힘이 있다. 내가 말로 못하는 느낌들을 음악의 느낌과 가사로 어떻게 줄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올해로 일곱번째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는 생방송 진출자 톱10이 세 번의 생방송을 거쳐 경쟁을 펼쳤으며, 지난 10월 28일 열린 세번째 생방송에서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에 이어 마틴 스미스가 슈퍼세이브로 합류했다.

톱5는 결승전까지 남은 세 번의 생방송을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옮겨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차량,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를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Mnet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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