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부사장 정체는 안세하···최시원은 텐으로 밝혀져 ‘반전’

'그녀는 예뻤다'./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모스트지 부사장은 안세하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부사장 취임식이 그려졌다.

이날 부사장 취임식을 위해 모스트지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들 부사장의 존재에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부사장의 모습이 드러났다.

부사장은 모스트지 피쳐디렉터인 김풍호(안세하 분)였던 것. 모든 직원들은 김풍호의 등장에 까무라쳤고, 김풍호는 “모스트지 부사장 김풍호 입니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드라마 말미에는 또 다른 반전이 숨어 있었다. 바로 똘기자 김신혁(최시원 분)이 자신의 정체를 ‘텐’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