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유호린에게 바람 핀 사실을 숨겼다.
6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거짓말하는 차선우(최필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승리(전소민 분)가 선우가 바람 핀 사실을 알고 재경과 같이 있는 선우에게 물을 뿌렸다. 승리를 모르는 재경은 선우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선우는 재경에서 “고객인데 내가 실수를 좀 한 것이 있다”고 둘러댔다.
이에 재경은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다. 생각할수록 화난다. 보기도 아까운 내 남자한테”라며 분노했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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