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에 대한 자랑을 쏟아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결혼생활'이라는 주제 아래 출연진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기야'에서 김인석은 MC 김원희가 "아내 안젤라박 자랑 좀 해달라"고 말하자 "일단 우리 아내 안젤라박은 미스코리아 출신입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인석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옆에 미스코리아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정말 행복합니다"며 안젤라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김인석은 "안젤라박의 집이 하와이에 있다. 처가가 멀기 때문에 자주 가지 못한다"고 밝혀 남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고부갈등 보다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장서(사위와 장모)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이들이 함께 지내며 변화하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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