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영화 '검은사제들'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박소담은 8일 자신의 SNS에 "'검은사제들'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구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증상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영신 역을 맡았다. 섬뜩한 분장을 소화하며 악령에 빙의한 소녀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사제들'은 개봉 사흘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