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2℃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2℃

  • 광주 3℃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11℃

김조한 “마이클잭슨 등과 작업했던 Dave Pensado 엔지니어 가장 고마워”

[NW현장] 김조한 “마이클잭슨 등과 작업했던 Dave Pensado 엔지니어 가장 고마워”

등록 2015.11.11 14:32

김아름

  기자

공유

사진=소울패밀리사진=소울패밀리


가수 김조한이 가장 섭외가 어려웠던 외국인 스탭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김조한의 8년만의 정규 6집 ‘Once In a Lifetime(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개그맨 변기수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조한은 “마이클잭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의 엔지니어를 담당한 Dave Pensado 섭외가 어려웠다. 그래도 친구처럼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조한의 정규 6집 앨범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은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조한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졌으며, 작곡가 Francis가 타이틀곡 ‘알아알아 앓아’에 참여해 사랑했던 남녀가 헤어진 후 느끼는 서로의 소중함과 후회, 그리워하는 내용을 김조한 특유의 보이스로 완성했다.

김조한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은 12시 0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