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귀여운 허세를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동반 출연해 야노시호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일본 인기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한국의 3분의 1”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에서는 좋은 아빠의 이미지이지만 일본에서는 개그 쪽”이라고 덧붙였고, 이에 MC전현무가 “그럼 일본 김보성이냐”고 반문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변정민이 “엄태웅, 추성훈 가족과 수영장에 갔다”며 추성훈의 몸매를 칭찬하자 야노시호는 “다 자랑하고 싶어서 벗은 거다. 근육 보여주려고 수영장 가기 전에 헬스장에서 근육 키웠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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