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에서 노동 관련 특위를 맡고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13일 노동개혁과 관련해 2달 만에 다시금 토론으로 맞붙는다.
새누리당 노동선진화특위 위원장인 이 최고위원과 새정치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장인 추 최고위원,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의 정당정책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노동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노동개혁 이슈와 함께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방안’과 ‘국사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도 이어진다.
한편 이 최고위원과 추 최고위원은 지난 9월 방송기자클럽초청토론회에서도 노동개혁과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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