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송해가 조우종의 집을 예고 없이 찾았다.
13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40살이 되도록 혼자 사는 조우종이 걱정 된 송해가 조우종의 집을 찾았다.
녹화당일 송해는 아침 일찍 도착해 집안을 구경하던 중, 옷이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우종의 옷 방을 보고 “40이 넘도록 이렇게 살 거냐”며 잔소리를 퍼부었다.
이후 오랫동안 방치된 먹다 남은 라면과 유통기한이 2년 지난 베이컨, 곰팡이가 핀 김치찌개 등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 주방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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