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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Paris’ 파리테러에 전세계 연예계도 추모물결

‘Pray for Paris’ 파리테러에 전세계 연예계도 추모물결

등록 2015.11.15 14:28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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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테러를 ‘끔찍한 비극’이라고 칭하며 ‘Pray For Paris’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테러를 ‘끔찍한 비극’이라고 칭하며 ‘Pray For Paris’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프랑스에서 발생한 파리테러에 대한 전세계 연예계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FRANC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프랑스 국기를 함께 게재했다.

최시원도 같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프랑스 국기 사진, 추모 리본 사진을 SNS에 올렸다.

시크릿 멤버 정하나는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그림과 함께 추모의 메시지를 올렸다.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테러를 ‘끔찍한 비극’이라고 칭하며 ‘Pray For Paris’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프랑스 축구경기장과 공연장 6곳에서 발생한 파리 최악의 테러로 현재까지 최소 1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352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99명은 중상을 입어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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