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2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9% 보다 2.4%포인트, 지난 20회가 기록한 27.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이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오혜상(박세영 분)이 친딸이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이그려졌다. 득예는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찾아가 금빛보육원 사고에 대한 진실을 말하며 자신의 편이 되어 달라 말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엄마'는 18.6%, KBS2 '부탁해요 엄마'는 29.5%를 각각 기록했으며, '애인있어요'는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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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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