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과 앤디의 녹음실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를 발표하는 김동완이 오늘(18일) 자정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앤디와의 녹음실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6일 앨범 프리뷰 영상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김동완은 이번미니앨범의 수록곡 ‘잘자’에 참여한 신화의 멤버 앤디의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오늘(1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동완은 수록곡 ‘잘자’를 녹음하고 있는 앤디를 모니터 하는 뒷모습만으로도 사뭇 진지하고 프로페셔널 한 분위기를 내 풍기며 단번에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김동완이 지난 2007년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여름이 좋아’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앤디가 약 8년만에 김동완의 솔로 앨범을 위해 전격 지원사격에 나서며 오랜만에 솔로곡을 통해 호흡을 선보이는 이 두 멤버의 만남만으로도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동완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총 10회에 걸쳐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무대들과 미니앨범 ‘W’의 수록곡들을 최초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를 발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