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굿윌스토어’ 통해 취약계층에 자립 기회 제공
효성은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짐 기본스(Jim Gibbons) 국제 굿윌(GII) 회장이 ‘굿윌스토어 세빛섬점’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짐 기본스 회장은 가빛섬 1층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세빛섬점’을 방문해 현판식을 진행하고 매장을 둘러본 후 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효성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을 고용해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효성은 지난 2013년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은평구 증산동에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를 설립했으며 지난 6월 두 번째로 ‘굿윌스토어 세빛섬점’을 오픈했다.
현재 세빛섬점에는 탈북민·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3명이 일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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