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유통 전문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연말 대규모 쇼핑행사 ‘K-세일데이(K-Sale Day)’에 전자제품 유통부문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15일까지 26일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110여개 지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50% 특가상품과 김치냉장고와 공기청정기 등 계절가전 기획전을 확대 실시한다.
대상 품목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청소기, 밥솥, 가스렌지 등 소형가전을 고루 운영하며, 겨울철 건강관리 제품인 안마의자와 반신욕기도 포함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 캐시백을 증정하고, 다양한 생활가전과 UHDTV를 최대 48%, 안마의자 최대 40% 할인행사와 김치냉장고는 최대 45% 할인해준다. 최근 전자랜드에서 2배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한 계절가전 공기청정기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기밥솥, 믹서, 전기 오븐 등 소형가전 중고보상 판매 행사와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PC 등 IT 제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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