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서 연하남 고경표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혜영이 세련녀로 변신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2학년 재학중인 수재로 집안의 자랑이자 골칫거리 보라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류혜영은 최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의 카메라 앞에 섰다. 한창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주가를 높이고 있는 그녀는 '에스콰이어'와의 화보를 통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항상 털털하다 못해 남자 같아 보이기까지 하던 극중 성보라와 달리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었다.
배우 류혜영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한 가장 중요한 결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녀가 배우를 하게 된 이유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말한 학창 시절의 결심은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에스콰이어 최태형 에디터는 류혜영을 두고 극 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고 평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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