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사이버결제는 오전 9시18분 현재 전날보다 1300원(5.07%) 오른 2만69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흥국증권은 한국사이버결젱 대해 페이코 오프라인 진출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업계 최초로 NFC 기반 결제 단말기를 대규모로 보급할 계획”이라며 “페이코 단말기 가격도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대규모 보급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코를 통한 거래량 증가와 결제 정보에 기반한 빅데이터 활용도 가능하게 된다”며 “오프라인 단말기 보급은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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