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이 한화이글스의 김성근 감독과 친분을 과시했다.
백현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전설적인 김성근 감독님과 기념사진촬영. 저희 앨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시구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성근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은 지난 6월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KBO리그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이날 시구로 백현은 김성근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2월10일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매해 연말을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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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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