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막걸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전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광명 정통시장에 위치한 김준현의 단골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고기전과 굴전을 시키고 얼마 뒤 “목이 멘다. 아무래도 막걸리를 시켜야 겠다”며 막걸리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시켰다.
막걸리가 나오자 백종원은 “생각이 없는데 사장님이 권하니까···”라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에 막걸리를 곁들이면서 “혼연 일체다”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톱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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