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 유승호가 조선 최고의 마술사부터 상처를 지닌 웹툰작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운명을 거스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승호는 아름다운 외모에 무대 위 카리스마를 갖춘 조선시대 최고 마술사 환희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모습부터 거스를 수 없는 운명에 맞서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상남자 매력까지 선보이는 유승호는 강렬한 비주얼에과 연기력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를 위해 유승호는 촬영 전부터 마술 연습과 더불어 액션싸지 연마하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승호는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를 통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처를 가진 웹툰작가로 분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몽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국내 최초 고양이를 소재로 제작되었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천재 변호사 역을 맡았다.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 데뷔작.
한편 영화 '조선마술사'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BC에브리원, 로고스필름]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