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5℃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유오성, 설화지 빼돌린 장혁에 분노

[장사의신 객주2015]유오성, 설화지 빼돌린 장혁에 분노

등록 2015.12.02 23:27

정학영

  기자

공유

사진 =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영상캡쳐사진 =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영상캡쳐


‘장사의 신’ 유오성이 장혁에게 분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 이하 ‘장사의 신’) 20회에서는 설화지를 찾지 못한 화적 떼 두령 신갑수와 길소개(유오성 분)가 다시 만났다.

이날 소개는 “바보같이 마방 놈들한테 설화지를 뺏겼냐”며 분노했다. 이어 “천봉삼(장혁 분)은 왜 아직도 살려둔 거냐”며 신갑수를 다그쳤다.

앞서 길소개는 화지 매입을 위해 신갑수에게 천봉삼으로부터 설화지를 빼앗고, 그를 죽여 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이에 신갑수는 “설화지를 손에 넣은 뒤 해결 하갰다”고 답했다.

한편 ‘장사의 신’은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