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빛나리]윤주상, 고원희 뒷조사 “전부 알아봐라”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윤주상이 고원희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68회에서 윤 회장(윤주상 분)이 회사에 몰래 들어온 아들 윤종현(이하율 분)과 만났다.

이날 윤 회장은 종현에게 “회사에서 일하려면 그 여자(조봉희/고원희 분)와 끝내고 와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종현은 “그럴 일은 없다”며 역시 단호하게 답했다.

종현이 떠나자 윤 회장은 “조봉희라는 아이 어디 살고 뭐하는지 알아봐라. 그 아이 가족 관계 역시 전부 알아봐라”고 은밀히 지시를 내렸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