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앰배서더 호텔 인근 공공기여 부지 활용
3일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용산역세권에 들어서는 앰배서더 호텔 공공기여 부지와 일대 유수지를 개발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일대다.
이를 위해 시는 사전자문단과 실무검토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세부적인 계획은 확정된 것이 없지만 시는 호텔 준공시점(2017년 8월)에 맞춰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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